2009년 5월 24일 일요일

잘도 못생긴 얼굴

어제,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하고 코끝이 시큰했다.
자려고 누웠더니, 그 못생긴 얼굴이 천장에 그려졌다.
추억하며 잠들었더니, 꿈에서 다시 만났다.
그러고 일어났더니 기운이 하나도 없더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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